지루하다.

책이라도 빨리 빨리 나오면 나을텐데 몇달에 한권씩 나와서 더 그런것같다.

지난밤에 새벽까지 다 읽었지만 끊을 수 없는것은 마지막을 왜 그렇게 감질맛나게 마치는지..

다음편이 너무 궁금해서. ㅜㅜ

글 올리기가 무섭네.
다나와.. 평소에 피시 조립할때나 들르는 가격비교사이트인데 요즘은 최신 제품과 IT 동향을 읽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오늘도 다나와를 뒤지던중 정말 마음에 드는 스펙의 노트북을 발견!!!

특히 무게베터리, 그리고 바디소재. .+_+

* 무단으로 긁어왔는데 쇠고랑차는건 아닌지 .ㅜㅜ


사실 여기 모델 언니가 +_+
사용자 삽입 이미지

회사 1층에 있는 가계에서 화분을 충동구매했습니다.

근데 이게 무슨 식물인지..-_-; 화분이 이뻐서 샀는데..
아침마다 힘들다...

평소보다 30분 일찍 일어나는것이 이렇게 달콤할줄이야..

어젯밤에 집에가면서 기환씨가 말한 "30분을 더 자는것이 밥값아끼는것보다 좋다" 란 말이 문득 생각...
좀더 알찬 내용으로 2007년을 채워나갈 것입니다.

밥줄팁을 좀더 적어야할텐데.. 에긍~!!
過猶不及

모든 사물(事物)이 정도(程度)를 지나치면 도리어 안한 것만 못함이라는 뜻으로, 중용(中庸)을 가리키는 말

입니다.

오늘 그걸 확실히 느끼겠네요.

어젯밤에 먹은 오렌지 주스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탄절에 대해서는 정말 무감각 하죠.

하지만 오늘은 정말 즐거운 성탄절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막역한 친구 두명이 올해는 쓸쓸히 성탄절을 보내지 않아도 되게 때문입니다.

경원이는 다시 승주랑 이어져서 너무 다행이고 민현이는 이제부터 심심하다는 투정을 우리가 아닌 승희에게 부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형도 지금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이고 동생도 처음 사귀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중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개인도메인 연결형 블로그...

그동안 애타게(?) 찾았던 그 블로그를 드디어 시작합니다.

지금 도메인 네임 설정하는것이 서툴러서 잘 연결이 되지 않지만 하나씩 차근차근 밟아 나갈려고 합니다.

이제 네이버 블로그와 개인적으로 돌렸던 홈페이지의 데이터를 옮겨와야겠네요.

얼마나 걸릴지모르겠지만 하나하나 다시 보면서 옛추억을 되새겨 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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