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즐거운 성탄절 입니다.

저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성탄절에 대해서는 정말 무감각 하죠.

하지만 오늘은 정말 즐거운 성탄절이 될 것 같습니다.

제 막역한 친구 두명이 올해는 쓸쓸히 성탄절을 보내지 않아도 되게 때문입니다.

경원이는 다시 승주랑 이어져서 너무 다행이고 민현이는 이제부터 심심하다는 투정을 우리가 아닌 승희에게 부리면 되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형도 지금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이고 동생도 처음 사귀는 여자친구랑 데이트 중입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좋은 일이 생기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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