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D OUT!
정이 들었던가???아무튼 언제 팔릴지 모르겠지만 거금 천삼백원의 수수료를 지불하고 바이크판매사이트에 중고매물로 올려놓았다.
오토바이상태가 별로 좋지 않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 비해서 좀 싸게 올려놓았는데 과연 사갈지 의문이긴하다.
보시다시피 1만키로 넘게 탓다. -_-; 오토바이로써는 상당히 많이 주행을 한건데 실제 내가 사서 탄 거리는 400키로도 안된다. ....
이전주인이 분명히 이걸로 퀵서비스 했을거얌.
그래도 어젯밤에 걸래로 열심히 닦아서 약간(?) 윤이 나긴 하는군.. 흐흐.
그럼 전신상을 함 볼까? 아름다운 자태(?)를...
오옷!!!!!!!
회사 주차장에 방치되었을때보다 훨~~씬 깨끗해졌다.
밤이라 손에 기름이 뭍는지도 모르고 열심히 닦은 댓가이던가!!!!
주차장 쓰레기의 압빡때문에 더더욱 깔끔해보이는 -_-;;;;
트로이의 백미!!!! 그건 바로 뒷태다. 두툼한 뒷바퀴는 트로이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
타이어를 물로 씼었으면 훨씬 깨끗했을텐데.. 쩝.
뒷모습에 비해서 앞모습은 초라하기 짝이 없다.
다른 매물보다는 다소 저렴(?) 하게 올려놓았는데 연락이 많이 와야할텐데...
잴 위의 물품이 바로 내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