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방지하기 위해서 만든 블로그인데..
VGN-SZ56LN 노트북에 대한 비스타 정품인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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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스타의 메모리 관리법은 XP와는 "완전히" 그리고 "전혀" 다릅니다. 따라서 절대량으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메모리가 많을 수록 점유 메모리도 늘어납니다. 그리고 메모리 전부를 캐쉬로 사용합니다.
2) 바이오 확인은 소니 라이브러리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이게 설치되지 않으면 바이오로 확인되지 않습니다. 메인보드의 인식자와 운영체제를 연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아마 Sony utils DLL 이란 이름일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소니에서 나온 라이브러리는 전부 설치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FN의 작동이나 메가부스트, FSB조정 등을 위해 필수적입니다.
3) 정품 밧데리가 아니라는 메시지가 뜨는 것은 소니 배터리 체커가 설치되지 않아서입니다. 소니배터리체커(ISBUtil) 설치 후 파워매니지먼트를 설치하면 됩니다. 윈도우 업데이트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4) 비스타의 기본드라이버 보다는 소니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사운드의 경우 비스타의 기본드라이버는 제한된 성능만을 보여줍니다. 상세설정을 사용하기 위해선 소니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5) 노트북 뒷면의 시디키가 먹지 않는 이유는 그 키가 OEM인증키 이기 때문입니다. 그 키가 먹기위해서는 바이오스에 SLIC 테이블이 존재하고 (비스타가 기본인 대기업 PC의 바이오스에는 모두 공통적으로 있습니다) 이 테이블을 인식하는 인식자인 인증서가 설치되어야 합니다. 지금 나오는 바이오는 모두 SLIC테이블이 존재하기에 사실상 엔터프라이즈를 제외한 모든 버전의 비스타를 깔아서 정품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OEM 제품인증은 부팅마다 이뤄집니다. 온라인으로 되는 것이 아니지요. 요즘 돌아다니는 비스타 크랙이 바로 이 인증을 에뮬레이트하는 가상바이오스로 구현되는 것입니다.
6) 물론 마이크로소프트에 전화하면 새로 시디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마소는 OEM PC의 서포트를 해주지 않지만 보통들 지원해주는 것 같군요. 이 경우 이 시디키를 받는다면 그 키는 모든 컴퓨터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키는 SLIC테이블이나 인증서와 상관없이 인증을 받을 수 있는 DSP키이기 때문. 따라서 노트북은 원래 딸려온 OEM 시디키로 사용하고 추가로 받는 키로 다른 PC에 비스타를 설치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7) 요약하면 아마 패러독스 버전의 가상 바이오스 크랙로 비스타 인증을 받으신 모양인데 당장 삭제하시고 정식 버전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바이오스에는 이미 SLIC테이블이 있고 소니 Certificate 은 인터넷에 널려 있습니다. (아마 사용한 크랙 화일을 보면 소니 인증서가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보통은 Asus 것을 많이 씁니다만) 그냥 뒷면의 시디키로 사용하든가 아니면 얼티밋 버전을 사용하고 싶다면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아무 키를 사용해도 됩니다.
결론: 비스타가 기본으로 나오는 PC에는 크랙이 필요하지 않다. 그 자체로 모든 버전의 정품인증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