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뭘까???"
오늘도 어김없이 웹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사진을 올려봅니다.
저작원은?? 연락오면 삭제합니다. -_-;
어렸을적 부터 무인도에서 혼자 사는것을 꿈꾸곤 하였습니다.
바로 이런 무인도 처럼...
외국의 유명한 배우들은 돈을 많이 벌어서 섬을 통째로 산다고 하는데 월급쟁이 인생으로는 도져히 꿈도 꿀수없는 바램이겠죠...
오늘부터 로또를 해볼까요? 로또 1등을 한... 100번은 해야지 살수있을까요?
지난해에 놀러갔던 세부 막탄섬 옆에 배타고 약 한시간 가량 떨어져있는 스노우쿨링을 했던 일본인 소유의 섬이 생각나는군요.
무분별한 개발로 황폐화되어가고있는 필리핀의 다른 해안과는 다른... 잘 보존된.. 아름다운 섬이였습니다.
아무튼... 그런 섬에서 소중한 사람과 단둘이서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꽃이 활짝핀 연못에서 낚시를 하거나 책을 읽던지...
드넓은 해변을 뛰어놀거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몸을 둥실 둥실 띄우고 맑은 하늘에 떠 다니는 구름을 감상한다던지..
바다물위에 탁자를 띄우고 달콤한 딸기쥬스에 얼음을 두개와 함께 한다던지...
아무튼 아름다운 섬에 살고싶습니다.
ps. 그럼 인터넷은? -_-;...
ps2. 밥은 우짜지..
ps3. 전기도 안들어올텐데...
ps4. 태풍이 온다면???
ps5. ... 이 모든것은 돈으로 해결할수있구나.. ㅜㅜ